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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 여행] 맥스밸류 옆 라떼 맛집 예쁜 카페 앙상블 커피 (Ensemble Coffee) 매장 사진, 메뉴 후기

해외 여행

by 인생의 꼬인위치 2024. 8. 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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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 여행 중에 가장 맛있던 커피는 마음의 고향 맥스밸류 바로 옆의 앙상블 커피에서 먹은 아이스 라떼다.


매장 사진


화이트와 우드톤의 카페로 이런저런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나름 예쁜 것도 있었으나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하기에는 좀 값이 나가는 것들이었다.


슬리퍼도 판매하고 있다.


입구의 문에서 바라본 바라본 모습.


매장 옆의 통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버터와 잼 등도 판매한다.


메뉴


메뉴판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작은 것과 큰 것이 400엔, 450엔이다. 아이스 라떼는 각각 550엔, 600엔이다. 아메리카노와 가격 차이가 꽤 있다.


원두나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다.


드디어 나온 아이스 라떼. 친구들 모두 라떼가 가장 맛있다고 했다. 고소하고 찐한 맛이었다.


이 아래 음료는 에스프레소 토닉이라는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토닉워터를 타주는데 신기하지만 평은 좋지 않았다. 가격은 600엔.


마시면서 바로 옆 맥스밸류에서 장을 봤다. 맥스밸류를 집 드나들 듯 왔는데 바로 옆에 카페 좋은 게 있는지 몰랐다.


자리는 많지 않지만 카페도 예쁘고 라떼도 맛있어서 소규모로 가서 조용히 커피 한 잔 하고 오기 좋은 곳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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