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여행 중에 가장 맛있던 커피는 마음의 고향 맥스밸류 바로 옆의 앙상블 커피에서 먹은 아이스 라떼다.
화이트와 우드톤의 카페로 이런저런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나름 예쁜 것도 있었으나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하기에는 좀 값이 나가는 것들이었다.
슬리퍼도 판매하고 있다.
입구의 문에서 바라본 바라본 모습.
매장 옆의 통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버터와 잼 등도 판매한다.
메뉴판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작은 것과 큰 것이 400엔, 450엔이다. 아이스 라떼는 각각 550엔, 600엔이다. 아메리카노와 가격 차이가 꽤 있다.
원두나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다.
드디어 나온 아이스 라떼. 친구들 모두 라떼가 가장 맛있다고 했다. 고소하고 찐한 맛이었다.
이 아래 음료는 에스프레소 토닉이라는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토닉워터를 타주는데 신기하지만 평은 좋지 않았다. 가격은 600엔.
마시면서 바로 옆 맥스밸류에서 장을 봤다. 맥스밸류를 집 드나들 듯 왔는데 바로 옆에 카페 좋은 게 있는지 몰랐다.
자리는 많지 않지만 카페도 예쁘고 라떼도 맛있어서 소규모로 가서 조용히 커피 한 잔 하고 오기 좋은 곳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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