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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출사 (X-T30, 삼양 12mm, XF 18-55mm), 선사유적공원, 새우구이, 일몰, 카페

국내 여행

by 인생의 꼬인위치 2020. 11. 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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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유적공원

- 오이도 버스 차고지 바로 앞에 있다. (3500번 버스 등)

- 데이트 또는 가족 나들이 하기 좋다.

- 한적하고 무료이다.

 

2. 오이도 빨간 등대 주변 산책

- '오이도 깡통 열차'는 아이들, 어른들 다 좋아한다. 하지만 산책하는 사람들 보기 조금 민망하긴 하다.

- 해질 무렵 매직 아워에 정말 예쁘다.

- 사람이 꽤 많다.

- 등대에 올라가면 뷰가 괜찮다.

 

3. 주변 카페

- 빨간 등대가 있는 길 주변으로 카페, 조개구이집이 많다.

- 카페 Project C (프로젝트 씨)는 바다뷰도 좋고, 내부 인테리어 조명도 이쁘다.

- 추울 때는 주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사서 산책해도 좋다. (오드리 Coffee)

 

4. 오이도 새우구이

- 오이도 종합 어시장도 다른 어시장처럼 호객행위를 한다.

- 입구 들어가자마자 있는 '성은네 회'에서 새우를 찾으니, 대각선에 있는 가게로 연결시켜줬다. (금강산?)

- 만원 어치 달라고 하니 16마리 였고, 제휴된 위층 초장집에서 새우찜으로 먹었다.

- 초장집은 '오이도 연안집'으로, 찜비, 차림비, 맥주 1병 해서 14000원을 냈다.

- 일몰 뷰가 상당히 좋은 음식점이었다. 그리고 친절했다. 혼자 가도 문제 없었다.

 

5. 맥주 한 캔 또는 커피 한 잔 하면서 앉아서 송도를 바라보며 오이도 일몰을 감상하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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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 유적 공원

 

 

2. 오이도 빨간 등대 주변 산책

 

 

3. 주변 카페

 

 

4. 오이도 새우구이

 

5. 송도 방향 오이도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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