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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인도 커리 맛집, 인딕슬로우 (분위기, 메뉴추천, 위치 및 운영시간)

맛집

by 인생의 꼬인위치 2023. 10. 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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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몇 번 가봤던 인딕슬로우, 오늘도 다녀왔다. 가격이 싸진 않은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가볼만한 곳. 인딕슬로우는 2층에 있다. 엘레베이터도 있다. 전에는 호랑이가 없던 거 같은데 바뀐 것 같다.

인딕슬로우 건물

 

분위기

인딕슬로우는 분위기가 좋다. 저녁에 오면 초도 켜준다. 꽃도 놓여있다. 소개팅 장소로 좋다는 이야기다.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기도 하니, 소개팅이나 데이트 후 석촌 호수를 걷기에도 위치가 좋다. 아쉽게도 경험담은 아니다.

인딕슬로우 좌석과 분위기. 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예쁜 그릇과 꽃들이 많다. 차로 예쁜 잔과 주전자에 주는데 맛이 괜찮았다.

인딕슬로우 분위기와 제공되는 차

 

메뉴 추천

브런치 탈리라고 하는 15,500원짜리 메뉴이다. 여러번 가격 인상이 있었다.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 커리를 3종류 중에 2가지 선택할 수 있다. 토마토 치킨 커리, 버섯 시금치 커리, 매콤한 돼지고기 커리. 그리고 음료도 라씨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카페를 갈 거라면 라씨를 먹어보는 걸 추천.

15,500원 짜리 메뉴, 1번 3번 커리에 라씨

 

이 초록색이 2번 버섯 시금치 커리다. 옆에 건 1번 토마토 치킨 커리.  1, 2번으로 많이들 먹는데, 고기가 좋다면 1, 3번으로 먹으면 된다. 3가지 커리 모두 맛있다. 난도 갈릭 난, 버터 난 등으로 추가 금액을 내고 주문 가능하다. 난도 맛있고 피클도 맛있다. 밥이랑 샐러드도 괜찮다.

15,500원짜리 메뉴, 1번 2번 커리

쟁반에 나오기 때문에 6명이서 먹을 때는 배치를 아래처럼 하면 된다. 5명은 1,2번 커리를 1명만 1,3번 커리를 먹었다. 또한 5명은 라씨를, 1명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점심에는 가면 이 15,500원짜리 메뉴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딕슬로우

위치 및 운영시간

석촌호수에서 200 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네이버 지도를 참고하자. 저녁에는 웨이팅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 평일 점심 시간에는 좌석이 절반 정도만 찼다. 매일 11시 30분 ~ 21시 30분 영업하고 브레이크 타임 15시 30분 ~ 17시 30분까지 있다.

 

인딕슬로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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