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 한옥카페 후기 (주차, 야경, 운영시간, 분위기)
드라마였는지 인터넷이었는지 모르겠다. 수많은 장독이 쭉 늘어선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곳들이 세라비 한옥카페였을지도 모르겠다. 주차 연천 그리팅맨을 찾아보다가 주변에서 발견한 곳인데, 가보고싶다고 생각했다. 애석하게도 낮에는 못가고 대신 많이들 못 보았을 야경을 보고 왔다. 그리팅맨에서 일몰을 보고 오느라 늦었기 때문이다. 주차장은 넓게 잘 되어있었고 굉장히 어두웠다. 차단기 같은건 없고 그냥 무료주차인 듯했다. 야경 & 분위기 카페를 향해 가면 먼저 그 수많은 장독들이 반겨준다. 밤에도 조명이 어느정도 있어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외부 경관은 낮이 더 예쁠 것 같았다. 운영시간 내부는 낮보다 밤이 더 예쁘지 않을까 싶었다. 잔잔한 국악이 흘러나오고, 한옥이라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좌석도..
카페
2023. 10. 2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