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여행] 쿠리마 섬 카레 맛집 겸 예쁜 카페 야카야카 (위치, 운영시간, 메뉴, 외부공간, 내부공간)

쿠리마 섬에는 맛있는 코코넛 치킨 카레를 파는 식당 야카야카가 있다. 음료 등도 판매하고 공간은 카페 분위기이기 때문에 카페이기도 하다.

운영 시간

구글맵에 운영 시간이 없다. 직접 가보니 11시 30분 오픈이었고 닫는 시간은 없는 것으로 보아 유동적이지 않을까 싶다.

위치

위치는 미야코 섬에서 쿠리마 대교를 건너 쿠리마 섬 초입 정도에 있다. 아래 구글맵 위치를 확인하자.

ヤッカヤッカ · 4.1★(168) · 카페

외부 공간

가게 앞에 도착하면 처음 보이는 외관은 이렇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지만 매우 덥기 때문에 눈으로만 봐준다.

주차 공간도 차 3~4대 정도 세울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11시에는 CLOSE였던 팻말이 11시 30분이 지나자 OPEN으로 바뀌었다.

들어가면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써두셨다. 영어로도 작성이 되어 있어 편했다.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 방식이고, 트레이를 직접 가져가고 반납해야 한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메뉴

외부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마련되어 있어 마음을 정하고 들어가기 편했다. 나는 950엔의 코코넛 치킨 카레를 주문했다.

코코넛 치킨 카레는 엄청 부드러웠다. 고기도 구글 후기처럼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양이 좀 적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아주 배고프지 않다면 나쁘지 않다.

내부 공간

주문을 하고 자리로 가려는데 물을 가져가라고 하셨다. 사장님도 기본적으로 친절하셨다.

모든 면에 창이 크게 있어 개방감이 있고 밝았다.

이런저런 소품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음악도 마음이 편해지는 적당한 볼륨이었다.

에어컨과 실링팬이 협동하는 내 취향의 냉방을 하고 있었다. 가산점 요소다.

다른 가게에 비해 사람이 적은 편인 것 같았다. 내가 있는 동안에는 나를 제외하고는 한 팀의 손님만 있었다.